[독자의견] 문어발식 확장 과감히 청산을 .. 성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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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지난11일 재벌의 소유집중과 문어발식 확장등 경제력집중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적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기업집단체제의 단점을
재계가 자율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키로 했다한다.
그동안 일부 재벌기업은 계열회사간의 상호출자나 상호지급보증등을 통해
문어발식으로 그룹을 확장해 왔다. 또 중소기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을
생산하여 중소기업을 도산시키거나 호화사치품 농산물등을 무분별하게
수입하는 등 비대화로 인한 폐해는 실로컸다.
물론 기업집단체제가 경영자원의 효율적활용등 국제경쟁력 확보측면에서
이점이 있고 지금까지의 국가경제발전에 큰기여를 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국제화 전문화 추세에 맞추어 체질을 바꾸어야 한다.
재계에서는 이번 발표가 단지 선언적 차원에서 끝나지 않도록 발표를
계기로 문어발식 경영을 청산하고 과감한 기업체질 개선노력을 전개하는등
솔선하여 개혁에 동참하길 바란다. 동시에 고통분담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줄것을 기대한다. 협력업체와 손잡고 제품하나라도
세계일류제품을 만들어 두터운 국제무역장벽을 뛰어넘어 우리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당부한다.
성상호(서울구로구구로6동 136의49)
대한 국민들의 비판적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기업집단체제의 단점을
재계가 자율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키로 했다한다.
그동안 일부 재벌기업은 계열회사간의 상호출자나 상호지급보증등을 통해
문어발식으로 그룹을 확장해 왔다. 또 중소기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을
생산하여 중소기업을 도산시키거나 호화사치품 농산물등을 무분별하게
수입하는 등 비대화로 인한 폐해는 실로컸다.
물론 기업집단체제가 경영자원의 효율적활용등 국제경쟁력 확보측면에서
이점이 있고 지금까지의 국가경제발전에 큰기여를 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국제화 전문화 추세에 맞추어 체질을 바꾸어야 한다.
재계에서는 이번 발표가 단지 선언적 차원에서 끝나지 않도록 발표를
계기로 문어발식 경영을 청산하고 과감한 기업체질 개선노력을 전개하는등
솔선하여 개혁에 동참하길 바란다. 동시에 고통분담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줄것을 기대한다. 협력업체와 손잡고 제품하나라도
세계일류제품을 만들어 두터운 국제무역장벽을 뛰어넘어 우리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당부한다.
성상호(서울구로구구로6동 136의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