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담보신탁 20일 첫 운용...신한생명 대한부동산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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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새로 도입된 부동산담보신탁제도가 20일부터 첫운용에 들어
갔다. 지난2월1일 부동산담보신탁업무가 허용된이후 처음으로 신한생명보
험과 대한부동산신탁이 이날 부동산담보신탁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대출업무를 개시했다.
부동산담보신탁이란 현행 저당이나 가등기 담보제도등을 대신해 신탁제
도를 이용한 새로운 담보방법으로 금융기관 자금을 쓰려는 사람이 부동산
을 신탁회사에 신탁하고 신탁회사로부터 수익권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
에서 대출을 받는 방법이다. 부동산담보신탁은 저당설정때와 달리 등록세
가 싸고 주택채권 매입이나 법무사 수수료등의 부담이 없어 부대비용이 훨
씬 적게 들뿐아니라 시간을 절감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한생명보험의 자산운용부 최종희부장은 "부동산담보신탁제도는 금융대
출고객 측면에서 볼때 금융부대비용을 절감할수있고 시간낭비를 줄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수 있는 이점이 크다"고 설명하고 "먼저 1단계로 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트등의 물건을 대상으로 부동산담보제도를 이용할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10일 본사에서 하던 대출승인을 영업국장에게 위임하는등
대출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이번에 부동산담보신탁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금
융대출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
갔다. 지난2월1일 부동산담보신탁업무가 허용된이후 처음으로 신한생명보
험과 대한부동산신탁이 이날 부동산담보신탁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대출업무를 개시했다.
부동산담보신탁이란 현행 저당이나 가등기 담보제도등을 대신해 신탁제
도를 이용한 새로운 담보방법으로 금융기관 자금을 쓰려는 사람이 부동산
을 신탁회사에 신탁하고 신탁회사로부터 수익권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
에서 대출을 받는 방법이다. 부동산담보신탁은 저당설정때와 달리 등록세
가 싸고 주택채권 매입이나 법무사 수수료등의 부담이 없어 부대비용이 훨
씬 적게 들뿐아니라 시간을 절감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한생명보험의 자산운용부 최종희부장은 "부동산담보신탁제도는 금융대
출고객 측면에서 볼때 금융부대비용을 절감할수있고 시간낭비를 줄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수 있는 이점이 크다"고 설명하고 "먼저 1단계로 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트등의 물건을 대상으로 부동산담보제도를 이용할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10일 본사에서 하던 대출승인을 영업국장에게 위임하는등
대출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이번에 부동산담보신탁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금
융대출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