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해외 한국상품 구매단 올 255명 유치...무공 밝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15-30명단위로 구성된 해외구매단들의 한국 방문이 늘고 있다.
    대한무역진흥공사측은 16일 "올들어 해외에서 유치한 한국상품 구매단이
    모두 2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났다"며 "오는 5월말과 6
    월 중순에는 브라질과 중국상해로부터 대한 투자유치상담을 벌이고 전자제
    품을 비롯한 한국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바이어들이 대거내한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무역진흥공사는 지난 4월25일부터 지난7일까지 루마니아-이집트등으로부
    터 한국상품구매단4팀이 방한해 전기-전자제품-의료용품-직물-문구-신발등
    수출상품전반에 대한 상담활동을 벌여 이 기간중 상담실적이 8백여만달러
    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주요품목별 상담실적은 전기-전자제품이 337만달러, 기계류가 330만달러,
    의료용품 110만달러, 신발류 53만달러로 수출 주종품목이 대종을 이뤘다.

    ADVERTISEMENT

    1. 1

      봉황기 다시 걸린 청와대…3년7개월 만에 복귀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이 '청와대'로 변경된 29일 0시 청와대 본관 앞에 봉황기가 다시 게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부터 청와대 집무실로 출근한다.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는 2022년 5월 이후 ...

    2. 2

      한국 '개고기 문화' 비판한 프랑스 배우 바르도 별세

      프랑스 배우 겸 동물복지 운동가인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브리지트바르도재단은 성명에서 “재단 창립자이자 대표인 브리지트 바르도의 별세 소식을 전한다&r...

    3. 3

      이혜훈 "반대진영에 나라곳간 맡긴 李…통합 진정성 느껴"

      대통령실은 28일 보수 진영 인사인 이혜훈 전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발탁한 데 대해 “통합과 실용이라는 인사 원칙이 이번에도 지켜졌다”고 했다. 실력이 있다면 보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