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제지 화장지 사업 대폭 강화..`티슈`전담팀 법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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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제지가 화장지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15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신호제지는 올들어 그룹내 화장지제조업체인
신호티슈의 조직을 기존 신호제지조직에서 별도로 독립시킨데이어 최근
각종매체에 화장지광고를 시작,본격적인 화장지 판촉경쟁에 나섰다.
신호제지그룹은 그동안 신호제지의 영업 관리조직에서 신호티슈관련
업무까지 함께 관장토록했으나 올초 신호티슈별도의 업업부 마케팅부
업무부 경리부 특판부등을 만들어 신호티슈를 명실상부한 독립법인화했다.
이와함께 지난해까지 신호제지기록조정실 전무로 신호티슈대표이사를
겸하던 최송만씨를 올초 신호티슈대표이사부사장으로 선임하고
화장지사업에만 전념케했다.
조직독립과 함께 마케팅도 강화,최근 미스코리아출신의 고현정씨와
1억8천만원에 광고모델계약을 체결,TV광고를 시작하는등 매체광고에까지
나서고있다.
신호티슈는 지난90년 설립돼 "깔끄미""로즈메리"등의 화장지를
생산해왔으나 매체광고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국내화장지시장에 본격 참여하기위해 올들어 "새피망""윙크"
"샤인"등 고급미용티슈와 두루마리화장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중 이를 제품의 광고비로 15억원을 책정해 놓았다.
또한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의 3배수준인 3백억원으로 늘려잡고
국내화장지시장에서의 점유율도 10%선(지난해 3%)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영업망도 대폭 확중,지난해 2개에 불과했던
출장소를 올해는 8개로 늘리고 영업사원수도 크게 늘려 연말까지 1백여명을
추가로 충원키로했다.
15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신호제지는 올들어 그룹내 화장지제조업체인
신호티슈의 조직을 기존 신호제지조직에서 별도로 독립시킨데이어 최근
각종매체에 화장지광고를 시작,본격적인 화장지 판촉경쟁에 나섰다.
신호제지그룹은 그동안 신호제지의 영업 관리조직에서 신호티슈관련
업무까지 함께 관장토록했으나 올초 신호티슈별도의 업업부 마케팅부
업무부 경리부 특판부등을 만들어 신호티슈를 명실상부한 독립법인화했다.
이와함께 지난해까지 신호제지기록조정실 전무로 신호티슈대표이사를
겸하던 최송만씨를 올초 신호티슈대표이사부사장으로 선임하고
화장지사업에만 전념케했다.
조직독립과 함께 마케팅도 강화,최근 미스코리아출신의 고현정씨와
1억8천만원에 광고모델계약을 체결,TV광고를 시작하는등 매체광고에까지
나서고있다.
신호티슈는 지난90년 설립돼 "깔끄미""로즈메리"등의 화장지를
생산해왔으나 매체광고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국내화장지시장에 본격 참여하기위해 올들어 "새피망""윙크"
"샤인"등 고급미용티슈와 두루마리화장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중 이를 제품의 광고비로 15억원을 책정해 놓았다.
또한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의 3배수준인 3백억원으로 늘려잡고
국내화장지시장에서의 점유율도 10%선(지난해 3%)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영업망도 대폭 확중,지난해 2개에 불과했던
출장소를 올해는 8개로 늘리고 영업사원수도 크게 늘려 연말까지 1백여명을
추가로 충원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