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제1자동차 수출시장 부상...중국.파키스판 특수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파키스탄 특수에 힘입어 아시아지역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제1의 한국자동차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자동차공업협회가 작성한 자동차수출동향에 따르면 4월까지 아시아지
역 자동차수출은 지난해보다 3백35% 증가한 4만1천4백대로 전체 수출물
량중 21.7%를 차지, 20.6%의 미국보다 더 많은 수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자동차수출에서 11.6%를 차지했던 아시아지역에 올들어
이처럼 자동차수출이 급증한 것은 중국이 한국산 승용차 수입을 크게 늘
리고 파키스탄이 택시용 승용차를 대량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의 자동차수출은 3만9천3백58대로 두번째로 밀려났지만 작년보
다 50%나 증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업계의 적극적인 시장다변화
노력과 엔고에 따른 가격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중남미 중동 등 여타
지역에의 자동차수출도 대폭 늘고 있다.
제1의 한국자동차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자동차공업협회가 작성한 자동차수출동향에 따르면 4월까지 아시아지
역 자동차수출은 지난해보다 3백35% 증가한 4만1천4백대로 전체 수출물
량중 21.7%를 차지, 20.6%의 미국보다 더 많은 수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자동차수출에서 11.6%를 차지했던 아시아지역에 올들어
이처럼 자동차수출이 급증한 것은 중국이 한국산 승용차 수입을 크게 늘
리고 파키스탄이 택시용 승용차를 대량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의 자동차수출은 3만9천3백58대로 두번째로 밀려났지만 작년보
다 50%나 증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업계의 적극적인 시장다변화
노력과 엔고에 따른 가격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중남미 중동 등 여타
지역에의 자동차수출도 대폭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