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관내 40개 중기 설비자금지원계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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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희영기자]부천시가 올예산을 절약한 재원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설비자금을 지원하려던 당초계획을 투자 우선순위등을 고려,백지화했다.
부천시는 14일 올예산 절약분 51억원중 10억원을 중소기업 지원자금으로
확보,경기은행출연금 10억원을 포함한 20억원을 오는 7월말까지 관내 40개
중소기업체의 설비자금으로 지원키로 했으나 이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이에대해 예산절약분을 올해 추경에 반영,재투자사업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농촌농기계사주기운동에 1천4백만원을 지원하는등
소규모주택사업과 복지사업등에 대부분의 재원을 사용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비자금을 지원하려던 당초계획을 투자 우선순위등을 고려,백지화했다.
부천시는 14일 올예산 절약분 51억원중 10억원을 중소기업 지원자금으로
확보,경기은행출연금 10억원을 포함한 20억원을 오는 7월말까지 관내 40개
중소기업체의 설비자금으로 지원키로 했으나 이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이에대해 예산절약분을 올해 추경에 반영,재투자사업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농촌농기계사주기운동에 1천4백만원을 지원하는등
소규모주택사업과 복지사업등에 대부분의 재원을 사용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