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의 여천석유화학단지내 이소부틸렌공장 완공,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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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 일본의 주우화학 일본촉매화학과 공동으로 여천석유화학단지안에
건립해온 연산 4만 짜리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와 3만5천 짜리 이소부틸
렌공장이 12일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다.
MMA는 투명플라스틱인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도료 접착제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첨단소재로 지난한햇동안 국내 수요물량 3만9천 전량을
일본등에서 수입했었다. 이소부틸렌은 MMA의 원료이다.
럭키는 여천단지내 2만여평부지에 MMA와 이소부틸렌공장을 건설하기위해
주우화학 일본촉매화학과 50대25대25의 비율로 자본금 2백40억원인 럭키
MMA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지난 2년3개월동안 1천억원을 들였다.
럭키는 이들 공장가동으로 기존의 연산 1만2천 짜리 PMMA공장에 필요한
원료를 전량 자체조달,PMMA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할수있게 됐다.
럭키는 MMA공장에 나프타분해공장(NCC)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이소부틸렌을
원료로 사용하는 직접산화법을 적용했다.
직접산화법은 아세톤과 시안산을 원료로 쓰는 기존공법에 비해 공해발생이
적으면서도 경제성이 우수한 첨단공법으로 전세계에서 일본 미쓰비시레이온,
미쓰이도아쓰,스미토모&NSCL등 3사가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럭키는 첨단공법을 적용한 MMA공장가동을 계기로 연 4백억원상당의 수입대
체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립해온 연산 4만 짜리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와 3만5천 짜리 이소부틸
렌공장이 12일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다.
MMA는 투명플라스틱인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도료 접착제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첨단소재로 지난한햇동안 국내 수요물량 3만9천 전량을
일본등에서 수입했었다. 이소부틸렌은 MMA의 원료이다.
럭키는 여천단지내 2만여평부지에 MMA와 이소부틸렌공장을 건설하기위해
주우화학 일본촉매화학과 50대25대25의 비율로 자본금 2백40억원인 럭키
MMA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지난 2년3개월동안 1천억원을 들였다.
럭키는 이들 공장가동으로 기존의 연산 1만2천 짜리 PMMA공장에 필요한
원료를 전량 자체조달,PMMA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할수있게 됐다.
럭키는 MMA공장에 나프타분해공장(NCC)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이소부틸렌을
원료로 사용하는 직접산화법을 적용했다.
직접산화법은 아세톤과 시안산을 원료로 쓰는 기존공법에 비해 공해발생이
적으면서도 경제성이 우수한 첨단공법으로 전세계에서 일본 미쓰비시레이온,
미쓰이도아쓰,스미토모&NSCL등 3사가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럭키는 첨단공법을 적용한 MMA공장가동을 계기로 연 4백억원상당의 수입대
체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