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주당 장성출신의원들 '12.12발언' 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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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1일 최고위원과 국방위소속의원들과의 연석회의를 갖고 황인성
총리의 12.12발언에 대한 정치공세강화입장을 재확인.
군장성출신의원들은 강경대응을 한 목소리로 주문해 눈길.
나병선의원은 "12.12사태규명이 중간에 흐지부지해서는 안되며 최고위원들
이 계속 강력한 의지를 가져달라"고 촉구했고 강창성의원은 "총리에 대한
장기 정치공세를 펴야한다"고 주장.
임복진의원도 "민자당의 내부사정과 입장을 알아보는 동시에 주모자 처벌
까지 포함하는 민자입장을 알아보는 동시에 주모자처벌까지 포함하는 민자
입장을 받아내자"고 요구.
특히 나병선의원은 5공군부의 피해세력인 장태완 전수경사령관이 송백회
를 중심으로 법적투쟁을 불사하겠다는 얘기를 전한 뒤 "당에서 아낌없는 성
원을 보내달라"고 부탁.
군장성출신들의 적극대응촉구에 조세형최고위원을 비롯한 지도부도 "황총
리가 설혹 사퇴하더라도 12.12사태의 본질규명은 끝날 수 없다"며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거듭 촉구.
총리의 12.12발언에 대한 정치공세강화입장을 재확인.
군장성출신의원들은 강경대응을 한 목소리로 주문해 눈길.
나병선의원은 "12.12사태규명이 중간에 흐지부지해서는 안되며 최고위원들
이 계속 강력한 의지를 가져달라"고 촉구했고 강창성의원은 "총리에 대한
장기 정치공세를 펴야한다"고 주장.
임복진의원도 "민자당의 내부사정과 입장을 알아보는 동시에 주모자 처벌
까지 포함하는 민자입장을 알아보는 동시에 주모자처벌까지 포함하는 민자
입장을 받아내자"고 요구.
특히 나병선의원은 5공군부의 피해세력인 장태완 전수경사령관이 송백회
를 중심으로 법적투쟁을 불사하겠다는 얘기를 전한 뒤 "당에서 아낌없는 성
원을 보내달라"고 부탁.
군장성출신들의 적극대응촉구에 조세형최고위원을 비롯한 지도부도 "황총
리가 설혹 사퇴하더라도 12.12사태의 본질규명은 끝날 수 없다"며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거듭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