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오는 5월말까지 종합주가지수가 670선으로 낮아지는 조정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10일 신한증권은 최근 발생한 거래량과 주가의 데드크로스(초단기선인 6일
이동평균선이 단기선인 25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하는 현상)이후 주가움
직임을 기초로한 장세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한증권은 지난해 8월중순부터 최근까지 거래량 데드크로스이후 종합주가
지수는 평균 19일동안 7%가량 하락, 바닥권에 이른 것으로 분석했다.
또 주가의 데드크로스가 발생되면 종합주가지수는 평균 10일간 5%정도 하락
한 후 저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신한증권은 지난 4월28일 거래량 데드크로스, 지난6일 종합주가지
수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점을 감안할때 최근 조정국면은 5월말까지 이어지며
종합주가지수는 670선까지 떨어질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