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중장비업체,핵심부품개발에 주력...수입가급등에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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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대우중공업 현대중장비등 건설중장비업체들이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부품개발에 주력하고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엔고에 따라 수입부품가격이 크게 오르자 업체들은
엔진 유압부품 트랜스미션 액슬등 핵심부품 국산화에 적극 나서고있다.
삼성중공업은 일본 닛산디젤사와 기술제휴로 소형굴삭기용 엔진개발에
나섰으며 영국 리카르도사와는 트랜스미션을 공동 개발중이다.
대우중공업은 지게차용 액슬및 트랜스미션을 국산화한 경험이 있는 기술
인력을 활용,13~20 짜리 굴삭기용 액슬및 트랜스미션을 올해말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해 내년초부터 양산에 나설 방침이다.
이회사는 또 컨트롤밸브 주행모터 선회감속기 펌프등 주요 유압부품의
시험생산을 끝내고 대량생산체제 구축에 나섰다.
이밖에 현대중장비는 자체기술로 액슬개발을 추진중이며 금성전선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엔진개발을 검토하고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부품개발에 주력하고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엔고에 따라 수입부품가격이 크게 오르자 업체들은
엔진 유압부품 트랜스미션 액슬등 핵심부품 국산화에 적극 나서고있다.
삼성중공업은 일본 닛산디젤사와 기술제휴로 소형굴삭기용 엔진개발에
나섰으며 영국 리카르도사와는 트랜스미션을 공동 개발중이다.
대우중공업은 지게차용 액슬및 트랜스미션을 국산화한 경험이 있는 기술
인력을 활용,13~20 짜리 굴삭기용 액슬및 트랜스미션을 올해말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해 내년초부터 양산에 나설 방침이다.
이회사는 또 컨트롤밸브 주행모터 선회감속기 펌프등 주요 유압부품의
시험생산을 끝내고 대량생산체제 구축에 나섰다.
이밖에 현대중장비는 자체기술로 액슬개발을 추진중이며 금성전선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엔진개발을 검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