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IBM PC 3천6백세트 수입 허용키로...상공자원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공자원부는 6일 그동안 수입선다변화품목으로의 지정을 이유로 수입제한
조치했던 일본산 퍼스널컴퓨터의 수입을 허용키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미국과의 통상협력 증진방안의 하나로 한국IBM이 일본IBM으
로부터 총 830만달러상당의 퍼스널컴퓨터 3600여세트를 수입할 수 있도록
했다.
상공부의 이번 조치는 수입선다변화제도로 인해 일본시장서 판로확보에 어
려움을 겪고 미국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한국산반도체에 대한
미국의 덤핑제소문제와 관련, 미국컴퓨터업계가 한국업계를 지원한 점을 크
게 고려했다.
조치했던 일본산 퍼스널컴퓨터의 수입을 허용키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미국과의 통상협력 증진방안의 하나로 한국IBM이 일본IBM으
로부터 총 830만달러상당의 퍼스널컴퓨터 3600여세트를 수입할 수 있도록
했다.
상공부의 이번 조치는 수입선다변화제도로 인해 일본시장서 판로확보에 어
려움을 겪고 미국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한국산반도체에 대한
미국의 덤핑제소문제와 관련, 미국컴퓨터업계가 한국업계를 지원한 점을 크
게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