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시 투자 유치단 내일 내한...11일 투자설명회 입력1993.05.05 00:00 수정1993.05.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길림시의 경제사절단이 오는 5일 입국해 20일까지 투자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길림시 인민정부 대외경제위원회 서울대표부가 4일 밝혔다. 호광재 길림시위서기를 단장으로 한 8명의 투자유치단은 오는 11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국내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개최할 계획이며 대전, 부산 등을 방문해 시 관계자는 물론 기업가들과 개별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야구의 계절 돌아왔다!"…올해도 '1000만 관중' 쏜다 2025년 한국 프로야구가 국내 최고 인기 프로 스포츠임을 재확인할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시즌 중 올림픽과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없어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지난해를 뛰어넘는 관중 동원이... 2 농심-서울우유, 홈플러스에 뒤늦게 공급 중단…'빈 매대' 우려 국내 라면·우유 업계 1위인 농심과 서울우유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납품을 일시 중단했다. 홈플러스의 자금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대금 정산 방식을 두고 의견이 크게 엇갈린 탓이다.&nbs... 3 '최상목 몸조심하라' 경고한 이재명, 협박 혐의로 고발당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몸조심하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20일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은 전날 이 대표를 협박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