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장관 국장급 전보인사에 뒷말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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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송정숙장관이 부임한지 4개월밖에 안된 위생국장과 1년남짓한
약정국장을 전보발령하는등 "인사의 칼날"을 곧추세우며 민원부서의 장을
대폭 물갈이하자는 뒷말이 무성.
특히 신석우 전약정국장은 이사관승진을 눈앞에 두고 국립보건원약제과장(
부이사관)으로 전보된 것으로 약국의 한약판매를 허용한 개정약사법에 반발
해온 한의사들을 설득지못하고 끝내 사회문제로 비화된데대한 문책성인사라
는 평가가 일고있는 가운데 동정론이 대두.
송장관이 취임이후 여성장관답게 조용히 추진해온 인사이동은 이번 인사를
끝으로 일단락,당분간 잠잠해질것으로 보이나 보사부직원들은 송장관의 인
사스타일을 "YS식 인사"에 비유하며 "기술직 우대및 민원부서장의 단명"으
로 결론.
약정국장을 전보발령하는등 "인사의 칼날"을 곧추세우며 민원부서의 장을
대폭 물갈이하자는 뒷말이 무성.
특히 신석우 전약정국장은 이사관승진을 눈앞에 두고 국립보건원약제과장(
부이사관)으로 전보된 것으로 약국의 한약판매를 허용한 개정약사법에 반발
해온 한의사들을 설득지못하고 끝내 사회문제로 비화된데대한 문책성인사라
는 평가가 일고있는 가운데 동정론이 대두.
송장관이 취임이후 여성장관답게 조용히 추진해온 인사이동은 이번 인사를
끝으로 일단락,당분간 잠잠해질것으로 보이나 보사부직원들은 송장관의 인
사스타일을 "YS식 인사"에 비유하며 "기술직 우대및 민원부서장의 단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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