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부산대한매일 신문사 간부 10여명 소환,철야수사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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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 부산지검 강력부는 3일 대한매일신문사장 정문수(51),
발행인겸 편집인 채낙현(62), 편집국장대리겸 정경부장 김은호씨와 기자
등 10여명을 소환,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오전 긴급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부산시 금정구 장전1
동 대한매일 사옥을 수색해 기자들의 신병을 확보하고 광고계약서등 관련
장부를 압수했다.
대한매일은 회사차원에서 창원의 (주)금성등 5개 기업으로부터 회사비리
를 눈감아 주는 조건으로 거액의 광고료를 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발행인겸 편집인 채낙현(62), 편집국장대리겸 정경부장 김은호씨와 기자
등 10여명을 소환,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오전 긴급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부산시 금정구 장전1
동 대한매일 사옥을 수색해 기자들의 신병을 확보하고 광고계약서등 관련
장부를 압수했다.
대한매일은 회사차원에서 창원의 (주)금성등 5개 기업으로부터 회사비리
를 눈감아 주는 조건으로 거액의 광고료를 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