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T탈퇴철회 평화적 노력...대통령주재 안보관계장관회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3일오전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주재로 안보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최근 북한의 내부동향등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핵확산금지
조약(NPT)탈퇴결정 철회를 유도하기 위한 대책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이번주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1차결의
안 채택및 미국.북한간 고위급 접촉개시를 앞두고 유엔등 국제사회에
서의 외교적 공조협력체제를 강화해 북한의 NPT탈퇴 철회를 위해 평화
적으로 노력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가 끝난뒤 이경재청와대대변인은 "북한핵문제를 둘러싸고 유엔안
보리의 대북결의안 채택이 논의중이고 또한 미.북한간 고위급 접촉가
능성이 있는등 사태발전에 관해 정부차원의 대책을 논의했다"면서 "이
와 함께 최근의 북한 내부동향에 대해서도 정세분석이 있었다"고 밝혔
다
열어 최근 북한의 내부동향등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핵확산금지
조약(NPT)탈퇴결정 철회를 유도하기 위한 대책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이번주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1차결의
안 채택및 미국.북한간 고위급 접촉개시를 앞두고 유엔등 국제사회에
서의 외교적 공조협력체제를 강화해 북한의 NPT탈퇴 철회를 위해 평화
적으로 노력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가 끝난뒤 이경재청와대대변인은 "북한핵문제를 둘러싸고 유엔안
보리의 대북결의안 채택이 논의중이고 또한 미.북한간 고위급 접촉가
능성이 있는등 사태발전에 관해 정부차원의 대책을 논의했다"면서 "이
와 함께 최근의 북한 내부동향에 대해서도 정세분석이 있었다"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