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 굴채취 1일부터 재개...수산청,패류독소 반감.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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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류독소의 발생으로 중지됐던 진해만에서의 굴채취가 1일부터 재개
됐다. 수산청은 이날 진해만내의 양식굴에 대한 패류독소를 3차에 걸
쳐 조사한결과, 독소가 기준치 이하로 반감되거나 소멸됨에 따라 굴채취
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수산청은 진해만읜 진주담치(홍합)에서 독소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달 17일부터 이 지역의 굴 채취를 자제토록 행정지도한 바 있다.
수산청은 또 지난달 13일부터 채취및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진해만
내의 진주담치 독소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어 이달 중에는 진주담치에
대한 채취 및 판매금지 조치도 해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수산청은 패류독소 피해종합대책반을 구성, 진해만내의 피해
양식어민에 대한 수매비축자금 지원, 영어자금 상환기간 연장 등 종합적
인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됐다. 수산청은 이날 진해만내의 양식굴에 대한 패류독소를 3차에 걸
쳐 조사한결과, 독소가 기준치 이하로 반감되거나 소멸됨에 따라 굴채취
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수산청은 진해만읜 진주담치(홍합)에서 독소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달 17일부터 이 지역의 굴 채취를 자제토록 행정지도한 바 있다.
수산청은 또 지난달 13일부터 채취및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진해만
내의 진주담치 독소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어 이달 중에는 진주담치에
대한 채취 및 판매금지 조치도 해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수산청은 패류독소 피해종합대책반을 구성, 진해만내의 피해
양식어민에 대한 수매비축자금 지원, 영어자금 상환기간 연장 등 종합적
인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