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협회 회장에 강영훈 전국무총리 선 입력1993.05.01 00:00 수정1993.05.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영협회는 30일 서울 중구 정동 영국대사관에서 총회를 갖고 김용식회장(전 외무장관) 후임으로 강영훈 전총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동아일보명예회장인 김상만명예종신회장과 주한영국대사인 데이비드 라이트명예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및 고문단은 모두 유임됐으며 유혁인 전공보처장관이 새로 고문으로 추대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 가결 순간…환호한 野 vs 침울한 與 [현장]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순간, 국회 본관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당직자 및 보좌진들의 환호가 울려 퍼졌다.윤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찬성 204표, ... 2 김상욱 의원 "내가 만든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말 못잇고 오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앞서 공개적으로 찬성 의사를 밝혔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국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본회의... 3 트럼프 당선되면 한국 대통령 탄핵?…씁쓸한 평행이론 한국 외교가 8년 전과 마찬가지로 다시 '대통령 직무대행' 체제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맞이하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되면서다. '씁쓸한 평행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