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일부 집단행동 움직임...영관급 40여명 장성구속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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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후 전 공군참모총장의 인사비리와 관련 현역장성 5명에 대한 전격구속
과 정 전총장의 검찰소환이 공군내에 집단행동 움직임을 우려케 하는등 큰
파장을 몰고오고 있다.
국방부는 공군내의 이같은 분위기를 감안, 29일 지휘관이 구속된 4개 비행
단에 대해 무기한 비행중지 지시를 내렸다.
국방부와 합참에 근무중인 공군 영관급장교 40여명은 30일낮 12시께 국방
부인근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국방부검찰부가 중요보직의 공군장성 5
명을 구속하고 정 전총장을 검찰에 수사의뢰한 것은 문제의 본질인 KFP의
의혹을 덮기위한 의도가 깔린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현역장교들의 이날 모임은 국방부가 정 전총장 재직당시 인사비리수
사를 진행중이고 정 전총장의 검찰소환을 앞둔 시점에서 나온 것이어서 사
태진전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 정 전총장의 검찰소환이 공군내에 집단행동 움직임을 우려케 하는등 큰
파장을 몰고오고 있다.
국방부는 공군내의 이같은 분위기를 감안, 29일 지휘관이 구속된 4개 비행
단에 대해 무기한 비행중지 지시를 내렸다.
국방부와 합참에 근무중인 공군 영관급장교 40여명은 30일낮 12시께 국방
부인근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국방부검찰부가 중요보직의 공군장성 5
명을 구속하고 정 전총장을 검찰에 수사의뢰한 것은 문제의 본질인 KFP의
의혹을 덮기위한 의도가 깔린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현역장교들의 이날 모임은 국방부가 정 전총장 재직당시 인사비리수
사를 진행중이고 정 전총장의 검찰소환을 앞둔 시점에서 나온 것이어서 사
태진전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