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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 해외투자 급증...1분기 4억$, 중국엔 13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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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등 동남아국가를 중심으로 섬유 신발 조립금속등 중소제조업체의 해외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30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들어 1.4분기중에 허가 또는 신고수리된 국내기업
    의 해외직접투자는 1백87건 4억1천5백70만달러로 작년 1.4분기보다 45건(31.
    7%) 1억7천9백만달러(75.3%)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노동집약형 중소제조업체들이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등으로 생산기지
    를 활발히 옮기고 있는데다 대우 금성사 삼성전자등이 최근에 중국과 우즈
    베키스탄등에 대규모 투자사업을 벌이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업종별로 보면 올 1.4분기중 섬유의복(32건) 조립금속(16건) 신발.가죽(12
    건)등 제조업의 해외직접투자가 1백47건으로 47건이 늘어 해외투자를 주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비해 무역업의 해외투자는 작년 1.4분기 29건에서
    올해는 25건,수산업은 8건에서 3건으로 각각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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