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이기택대표, "개혁방해세력 단호히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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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30일의 국회대표연설에서 새정부의 개혁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대신 "개혁의 성공을 위해 6공청문회개최가 필요하다"
고 역공을 펴 수세에 놓인 민주당의 국면전환을 시도하는 전략을 구사.
이대표는 이날 "개혁의 "비판적인 동반자"가 될것"이라고 밝힌뒤 "김영삼
대통령은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개혁의지를 끝까지 관철하여 개혁을 완수
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김대통령을 부추긴
뒤 "우리는 개혁을 방해하는 수구세력의 기도에대해 국민과함께 단호히 대
처할 것"이라고 경고.
이대표는 또 "4.19민주혁명의 주역중 한사람인 제가 야당대표로 5.16의 주
역인 여당대표와 정당대표연설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역사의 아이러니를 느
낀다"며 자신을 부각. 이대표는 이와함께 "교과서에 4.19민주혁명으로 수록
하고 여의도광장의 명칭을 "4.19민주광장"으로 개칭할것"을 주장,4.19세대
인 자신의 이미지심기에도 신경.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대신 "개혁의 성공을 위해 6공청문회개최가 필요하다"
고 역공을 펴 수세에 놓인 민주당의 국면전환을 시도하는 전략을 구사.
이대표는 이날 "개혁의 "비판적인 동반자"가 될것"이라고 밝힌뒤 "김영삼
대통령은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개혁의지를 끝까지 관철하여 개혁을 완수
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김대통령을 부추긴
뒤 "우리는 개혁을 방해하는 수구세력의 기도에대해 국민과함께 단호히 대
처할 것"이라고 경고.
이대표는 또 "4.19민주혁명의 주역중 한사람인 제가 야당대표로 5.16의 주
역인 여당대표와 정당대표연설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역사의 아이러니를 느
낀다"며 자신을 부각. 이대표는 이와함께 "교과서에 4.19민주혁명으로 수록
하고 여의도광장의 명칭을 "4.19민주광장"으로 개칭할것"을 주장,4.19세대
인 자신의 이미지심기에도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