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전시회] 행복의 섬 조각설치전 .. 5월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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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섬-조각 설치전"이 30일~5월6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그림마당민(734-9662)에서 펼쳐진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조각과 설치작품으로 꾸미는 가정과 가족이야기전.
현대사회속에서의 가정을 하나의 섬,그러나 행복한 섬으로 간주하고
그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과 구성원의 모습을 담은 조각작품을 연극의
무대처럼 꾸민 설치작품 가운데 놓는 이색기획전이다.
조각가를 한사람의 이야기꾼으로 설정,각자 가정과 가족의 이야기를
조각으로 풀어냄으로써 관객 모두가 조각품을 통해 한편의 연극을 보는
것처럼 느낄수 있도록 만들었다.
출품작가는 김서경 박종인 임성옥 김운성 신용주 전미영 김일태 안필연
조정현 윤석남 한애규 동용선 이충복씨등 14명.
연극에서의 무대와 같은 설치작품은 안필연 박종인씨가 담당한다.
나무와 돌 브론즈 테라코타등 다양한 재질의 작품들은 "아빠
힘내세요""씩씩하게 자라라""쌈박질"등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두손을 들고 서있는 "말썽꾸러기"의 모습도 나타낸다.
작품중에는 풍선껌을 불고 있는 귀여운 꼬마의 앙징스런 표정을 제재로
한것이 있는가 하면 슬픔에 잠긴 여인상과 힘겨운 삶을 영위하는
아주머니의 쓸쓸한 얼굴을 담아낸 것도 있다.
<성>
그림마당민(734-9662)에서 펼쳐진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조각과 설치작품으로 꾸미는 가정과 가족이야기전.
현대사회속에서의 가정을 하나의 섬,그러나 행복한 섬으로 간주하고
그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과 구성원의 모습을 담은 조각작품을 연극의
무대처럼 꾸민 설치작품 가운데 놓는 이색기획전이다.
조각가를 한사람의 이야기꾼으로 설정,각자 가정과 가족의 이야기를
조각으로 풀어냄으로써 관객 모두가 조각품을 통해 한편의 연극을 보는
것처럼 느낄수 있도록 만들었다.
출품작가는 김서경 박종인 임성옥 김운성 신용주 전미영 김일태 안필연
조정현 윤석남 한애규 동용선 이충복씨등 14명.
연극에서의 무대와 같은 설치작품은 안필연 박종인씨가 담당한다.
나무와 돌 브론즈 테라코타등 다양한 재질의 작품들은 "아빠
힘내세요""씩씩하게 자라라""쌈박질"등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두손을 들고 서있는 "말썽꾸러기"의 모습도 나타낸다.
작품중에는 풍선껌을 불고 있는 귀여운 꼬마의 앙징스런 표정을 제재로
한것이 있는가 하면 슬픔에 잠긴 여인상과 힘겨운 삶을 영위하는
아주머니의 쓸쓸한 얼굴을 담아낸 것도 있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