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 95년께 천안으로 이전...올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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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연 천안으로 이전 생산기술연구원이 오는 95년께 천안으로 옮긴다.
29일 생산기술연구원은 경기도 시화지구에 연구동을 건립키로한 당초
계획을 변경,중부권 천안지역에 부지 2만5천평 연건평 1만8천평규모의
연구동을 95년까지 세우기로 하고 정부로부터 1차연도 예산 1백30여억원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생기연은 올하반기에 착공한다는 계획아래 현재 이지역에서 적정부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시화지구의 경우 건설계획을 백지화하는 것이 아니라 부지 5만평을 2만평
으로 축소하고 착공도 천안지역에서의 연구동건설완공이후로 늦출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생기연은 이를위해 시화지구 2만평의 땅값 50여억원에 대한 예산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생기연은 연구동 신축계획을 이처럼 변경한 것과 관련,지방으로부터의
기술지원요청이 급증해 중부권으로의 이전이 불가피해졌고 시화지구의 경우
해안 매입지역이라 대형건물이 들어설때 막대한 기초공사비가 드는 점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9일 생산기술연구원은 경기도 시화지구에 연구동을 건립키로한 당초
계획을 변경,중부권 천안지역에 부지 2만5천평 연건평 1만8천평규모의
연구동을 95년까지 세우기로 하고 정부로부터 1차연도 예산 1백30여억원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생기연은 올하반기에 착공한다는 계획아래 현재 이지역에서 적정부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시화지구의 경우 건설계획을 백지화하는 것이 아니라 부지 5만평을 2만평
으로 축소하고 착공도 천안지역에서의 연구동건설완공이후로 늦출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생기연은 이를위해 시화지구 2만평의 땅값 50여억원에 대한 예산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생기연은 연구동 신축계획을 이처럼 변경한 것과 관련,지방으로부터의
기술지원요청이 급증해 중부권으로의 이전이 불가피해졌고 시화지구의 경우
해안 매입지역이라 대형건물이 들어설때 막대한 기초공사비가 드는 점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