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대구생명이 5월1일자로 조선생명으로 상호를 바꾼다.

대구생명은 29일 지난해 11월부터 새로운 이미지 통일화(CIP)도입계획을
추진,지난 4월에 이를 완성한데이어 상호변경을 통해 새로운 회사창조를
목표로 제2의 도약을 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생명은 지난88년 대구에 본사를 둔 지방생명보험회사로 출발,창립5주
년을 맞이한 4월말 현재 임직원 9백명,영업점포 2백70여개,보유계약 3조7천
억원,총자산 3천3백억원등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