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 천안에 산업용 전기전자전용공장 준공...금성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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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기전은 28일 충남 천안에서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 이희종금성산전부
문사장 김회수금성기전사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 전기전자전
용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1단계공사를 마치고 준공된 천안공장은 대지
5만2천평에 건평 1만2천평규모로 지난 19개월동안 4백억원이 투입됐다.
금성기전은 천안공장에서 레이저다이오드 고휘도발광다이오드(LED) 적외발
광다이오드(IRED)등 광반도체류와 각종 로보트 공정논리회로(PLC)등 공장자
동화기기류를 전문 생산한다.
이회사는 그동안 범용전기기기류를 생산하던 서울 등촌동공장과 가양동공장
의 설비를 천안공장으로 이전했으며 올해말까지 인천주안공장의 전동공구생
산설비도 천안으로 이전키로 했다. 이에따라 주안공장에서는 승강기류만 전
문생산하게된다. 금성기전은 앞으로 2백억원을 추가투입, 천안공장규모를 3
만평으로 늘리고 광반도체류와 공장자동화기기분야에 집중 투자,오는 2000년
에는 생산제품의 20%를 수출할 방침이다.
문사장 김회수금성기전사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 전기전자전
용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1단계공사를 마치고 준공된 천안공장은 대지
5만2천평에 건평 1만2천평규모로 지난 19개월동안 4백억원이 투입됐다.
금성기전은 천안공장에서 레이저다이오드 고휘도발광다이오드(LED) 적외발
광다이오드(IRED)등 광반도체류와 각종 로보트 공정논리회로(PLC)등 공장자
동화기기류를 전문 생산한다.
이회사는 그동안 범용전기기기류를 생산하던 서울 등촌동공장과 가양동공장
의 설비를 천안공장으로 이전했으며 올해말까지 인천주안공장의 전동공구생
산설비도 천안으로 이전키로 했다. 이에따라 주안공장에서는 승강기류만 전
문생산하게된다. 금성기전은 앞으로 2백억원을 추가투입, 천안공장규모를 3
만평으로 늘리고 광반도체류와 공장자동화기기분야에 집중 투자,오는 2000년
에는 생산제품의 20%를 수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