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최필규특파원] 프랑스의 토탈사가 인도네시아의 칼리탄동부 마하
캄광구에서 최근 경제성이 있는 유전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는 현재 이 광구에서 하루 90만 입방미터의 천연가스와 523배럴
의 원유를 시험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광구의 총매장량과 가채매장량에 대해 일체 밝히지 않고
있다.
이 회사는 이 광구개발에 앞서 인도네시아의 국영석유회사인 푸르타미나
와 생산분배협정을 체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