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앙부처의 금년도 예산절감액중 1천1백80억원을 퍼스널컴퓨터 팩
시밀리등 사무자동화폼목의 구입에 쓰되 중소기업지원효과를 높일수 있도록
중소기업부품 사용비중이 큰 제품을 우선 구매키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25일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지침을 각부처에 시달
하고 5월부터 각 부처별 절감재원의 30%범위내에서 예산전용을 허용키로 했
다.
정부는 구매대상품목으로 퍼스널컴퓨터 프린터 전산용역 사무자동화사무실
복사기 다기능전화기 팩시밀리 문서세단기등 사무자동화품목을 선정했다.
품목별 구매액은 <>퍼스컴 3백52억원 <>프린터 1백19억원 <>전산용역 31억
원 <>사무자동화사무실설치 1백50억원 <>복사기 1백80억원 <>다기능전화기
1백억원 <>팩시밀리 45억원 <>문서세단기 53억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