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 시험문제지 외부에서 구입말라"...인천시교육청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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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내 일부 국민학교에서 외부 출판사에서 출제한 시험지를 구입해 정
기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교장회의를 열어
"오해의 소지도 있고 교육평가의 본래 뜻에도 맞지 않는다"며 "모든 시험문
제를 자체 출제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이 정기시험의 시험지 외부구입 문제가 보도되자 일선
국민학교에 긴급공문을 보내 자체 출제한 문제로 시험을 실시하라고 지시함
에 따라 지난 22일 특정출판사의 문제지로 시험을 치르려던 60여개 학교가
시험을 연기하는 소동을 빚었다.
기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교장회의를 열어
"오해의 소지도 있고 교육평가의 본래 뜻에도 맞지 않는다"며 "모든 시험문
제를 자체 출제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이 정기시험의 시험지 외부구입 문제가 보도되자 일선
국민학교에 긴급공문을 보내 자체 출제한 문제로 시험을 실시하라고 지시함
에 따라 지난 22일 특정출판사의 문제지로 시험을 치르려던 60여개 학교가
시험을 연기하는 소동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