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옐친은 25일로 예정된 국민투표후에도 러시아의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라는것이 러시아내의 한여론조사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그러나 이조사는 국민투표가 러시아의 정치위기를 완전히 해소할것으
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시사했다.

연방사회전략연구센터의 아나톨리 안토노프는 모스크바에서 기자들에게
동센터의 여론조사결과는 유권자들의 약60%가 투표에 참가할것이며 유권자
들의 50%이상이 "대통령을 신임할것인가"라는 질문에 "찬성표"를 던질것으
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