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난 갈수록 심화,기업감량경영영향...노동부 취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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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기업들마다 감량경영을 위한 감원작업에
나서고 있어서이다.
22일 노동부는 "올1.4분기중 구인.구직및 취업동향"을 발표했다.
이조사에 따르면 이기간중 전국52개 국립직업안정기관및 전문인력취업정
보센터를 통한 기업들의 구인자수는 3만1천7백13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만3백69명에 비해 21.3%나 감소했다.
특히 전체 구인자수의 60.7%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업 생산직의 경우 경
기둔화로 인한 신규투자 위축과 신발산업등 노동집약업종의 잇따른 휴.폐
업등으로 구인자수가 지난해같은기간 2만6천8백14명에 비해 28.3%나 감소
한 1만9천2백32명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동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있는
서비스직 구인자수는 지난해 같은기간 1천3백67명보다 38%나 줄어든 8백51
명을 기록,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기업들마다 감량경영을 위한 감원작업에
나서고 있어서이다.
22일 노동부는 "올1.4분기중 구인.구직및 취업동향"을 발표했다.
이조사에 따르면 이기간중 전국52개 국립직업안정기관및 전문인력취업정
보센터를 통한 기업들의 구인자수는 3만1천7백13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만3백69명에 비해 21.3%나 감소했다.
특히 전체 구인자수의 60.7%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업 생산직의 경우 경
기둔화로 인한 신규투자 위축과 신발산업등 노동집약업종의 잇따른 휴.폐
업등으로 구인자수가 지난해같은기간 2만6천8백14명에 비해 28.3%나 감소
한 1만9천2백32명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동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있는
서비스직 구인자수는 지난해 같은기간 1천3백67명보다 38%나 줄어든 8백51
명을 기록,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