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마산~일본대마도간 카페리가 취항한다.

21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한국대마훼리(주)는 5백4 급 한일2호(여객정원
4백73명)를 마산항~대마도 이즈하라항간에 주2회 투입키로 했다.

편도 4시간 걸리는 이여객항로가 개설됨에 따라 우리나라와 일본대마도간
관광 문화 산업교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