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탈농촌 현상 뚜렷...1.2울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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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인구가 급증하는 경기도에서도 이촌향도현상이 뚜렷이 보
이고 있다. 또 도시인구의 농촌회귀가 일부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 도시
로의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의 올해 1.2월 인구이동 집계에 따르면 36개도 시.군의 전입인
구는 21만4백67명이고 전출인구는 19만8천7백23명으로 1만1천7백44명이
늘었다.
또 19개 시 지역은 1만4천5백24명이 늘어난 반면에 17개 군지역에선
2천7백80명이 줄었다.
같은 생활권 내에서도 도시지역에는 인구가 늘고 농어촌은 인구가 줄
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인구의 증감은 같은 시지역 단위나 군지역일지라도 차이가 난다. 시
지역중 수원, 성남, 의정부, 안양 등 9개시는 인구가 늘었으나, 과천,
미금, 오산 등 10개시는 줄었다.
또 군지역 중 양주, 남양주, 용인, 김포등 4개군은 인구가 늘어난 반
면에 강화 등 나머지 13개군의 인구는 감소했다. 인구 증감지역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보인다.
이고 있다. 또 도시인구의 농촌회귀가 일부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 도시
로의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의 올해 1.2월 인구이동 집계에 따르면 36개도 시.군의 전입인
구는 21만4백67명이고 전출인구는 19만8천7백23명으로 1만1천7백44명이
늘었다.
또 19개 시 지역은 1만4천5백24명이 늘어난 반면에 17개 군지역에선
2천7백80명이 줄었다.
같은 생활권 내에서도 도시지역에는 인구가 늘고 농어촌은 인구가 줄
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인구의 증감은 같은 시지역 단위나 군지역일지라도 차이가 난다. 시
지역중 수원, 성남, 의정부, 안양 등 9개시는 인구가 늘었으나, 과천,
미금, 오산 등 10개시는 줄었다.
또 군지역 중 양주, 남양주, 용인, 김포등 4개군은 인구가 늘어난 반
면에 강화 등 나머지 13개군의 인구는 감소했다. 인구 증감지역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