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내일 외무회담,북한 NTP탈퇴 철회에 적극 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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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외무장관은 21일오후 전기침외교부장과 회담을 갖는 데
이어 전부장주최 만찬에도 참석,북한 핵문제의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한장관은 북한 핵문제 해결노력에 중대고비가 될 전부장과의
회담에서 특히 한.미 양국이 미.북한간 참사관급 이상의 고위급
접촉을 수락할 용의가 있음을 중국측에 전달하고 이의 성사를 위
한 여건조성에 중국측이 적극 노력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할 예정
이다.
한장관은 또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선언을 철회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을 수용할 경우 대북경제협력,미.
북한간 및 미.일간 관계개선등 북한에 유리한 결과가 돌아갈 것
임을 강조하고 중국이 대북설득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할 예정
이다.
이어 전부장주최 만찬에도 참석,북한 핵문제의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한장관은 북한 핵문제 해결노력에 중대고비가 될 전부장과의
회담에서 특히 한.미 양국이 미.북한간 참사관급 이상의 고위급
접촉을 수락할 용의가 있음을 중국측에 전달하고 이의 성사를 위
한 여건조성에 중국측이 적극 노력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할 예정
이다.
한장관은 또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선언을 철회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을 수용할 경우 대북경제협력,미.
북한간 및 미.일간 관계개선등 북한에 유리한 결과가 돌아갈 것
임을 강조하고 중국이 대북설득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