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발생한 골든크로스는 강세장으로 전환된 초기에 나타난 것
으로서 상승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6일 선경경제연구소에 따르면 80년대 후반이후 대세상승기에 발생한
골든크로스 전후의 주가변화를 분석한 결과 최근 주가흐름은 단기적으로
급상승후 조정과정이 예상되지만 향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이번 골든크로스전후의 주도주는 수출과녈대형제조주와 중소형저
가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최근엔 사정한파 등으로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는 대형제조주와 금융주가 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골든크로스발생이후 고점까지의 상승률을 기준할때 업종별
로 증권(61.2%) 보험(61.0%) 나무(58.0%) 은행(52.0%) 철강(45.9%) 어업
(45.4%) 단자(45.3%) 섬유(44.2%)등의 주가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