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부터 시외통화에도 심야할인 제도가 도입돼 평일 낮요금의
50%까지 할인된다.

한국통신은 16일 현재 야간할인제가 적용돼 평일야간(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과 공휴일에 30% 요금이 할인되는 전화요금중 시
외통화료에 대해 12월부터 자정에서 오전 4시까지 50% 할인율을 적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또 내년부터 신규전화가입 신청시 3개의 번호를 제시 그
중에서 가입자가 1개를 선택하도록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