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북지역 행정기관 폐수방류,하천오염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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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전남북지역에 시설돼 행정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대부
분의 분뇨처리장이 오염기준치를 초과한 방류수를 내보내 행정기관이
앞장서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광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전남북과 제주도등 39개소
의 분뇨처리장을 대상으로 방류수 처리실태조사를 한 결과 절반이 넘는
22개소에서 배출기준치를 최고 5배이상 초과한 방류수를 배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전남 목포시와 강진 보성,전북 김제군등 7개소는 3차례나 방류수를
초과배출하다 적발됐으며 전남 여수와 순천 구례 장성등 7개소는 2차례,
전남 영광 광양 장흥군등 8개소는 1차례씩 규정치를 초과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의 분뇨처리장이 오염기준치를 초과한 방류수를 내보내 행정기관이
앞장서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광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전남북과 제주도등 39개소
의 분뇨처리장을 대상으로 방류수 처리실태조사를 한 결과 절반이 넘는
22개소에서 배출기준치를 최고 5배이상 초과한 방류수를 배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전남 목포시와 강진 보성,전북 김제군등 7개소는 3차례나 방류수를
초과배출하다 적발됐으며 전남 여수와 순천 구례 장성등 7개소는 2차례,
전남 영광 광양 장흥군등 8개소는 1차례씩 규정치를 초과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