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합참은 15일 단기간의 군복무후 전역,자가 출퇴근형태로 일정기
간 예비군복무를 하는 `상근예비군제''도입을 추진키로했다.

상근예비군제가 도입되면 현역병 20여만명의 감축효과를 볼것으로 추산되
며 이경우 연간 3천억원의 국방예산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의 한 당국자는 상근예비군제 도입에 관한 국방연구원의 정책연구결
과에 국방부는 물론 합참도 동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