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도 부정입학의혹...대전전문대 전 학생과장 양심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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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대전의 신성학원재단(이사장 이병익)의 대전전문대에서
도 부정입학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대전 전문대 이모교수(38)는 14일 이 대학의 부정입학및 편입학,교수채용,
교수 확보율 위장등의 비리가 지난 2-3년간 진행돼 왔다는 내용의 양심선언
을 했다.
이교수는 이날 대전시 교육청기자실에서 자신이 이 학교의 학생과장으로
있던 91년 2월부터 올 1월 사이,올 2월 여성교양과를 졸업한 이모양(21)등
상당수의 학생이 부정입학했다고 주장했다.
도 부정입학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대전 전문대 이모교수(38)는 14일 이 대학의 부정입학및 편입학,교수채용,
교수 확보율 위장등의 비리가 지난 2-3년간 진행돼 왔다는 내용의 양심선언
을 했다.
이교수는 이날 대전시 교육청기자실에서 자신이 이 학교의 학생과장으로
있던 91년 2월부터 올 1월 사이,올 2월 여성교양과를 졸업한 이모양(21)등
상당수의 학생이 부정입학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