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철수사와 은행감독원의 특별검사를 받고있는 박기진제일은행장의 친동생
경진씨(55)가 대표로 있는 학산산업개발이 14일 부도처리됐다.

학산산업개발은 12,13일 잇따라 돌아온 1백50여억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14일자로 부도처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