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계영씨 .. 한벌로 두세가지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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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디자이너 김계영씨(34.케이 킴컬렉션대표)가 첫패션쇼를 15일
오후2시와7시 서울강남구구청담동 가산화랑에서 연다.
김씨는 서울 태생으로 연세대의생활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파리 MJM
의상학교에서 스타일화와 재단 두 가지 모두를 공부했다.
유학후 90~92년 프랑스파리 루이 페로사 디자인실과 영국런던
CMB사(이미지및 칼라 컨설턴트)에서 근무,디자인에서 코디네이션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실무를 익히고 귀국해 금년초 청담동에 국내매장을
마련했다.
"풍경화와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상업화랑에서 개최하는 이번
패션쇼에서 김씨가 선보일 의상은 투피스 중심의 봄 여름정장 60여벌.
"30대이상 커리어우먼을 타겟으로 하고 있읍니다. 따라서 한 벌의 옷으로
낮과 밤에 각기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읍니다"
하루종일 일한 뒤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을 틈 없이 저녁모임에 가야하는
여성들을 위해 한두가지 부속으로 완전히 다른 느낌을 낼수 있는 옷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브라우스 자켓에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는 코사지 스카프를 곁들이면
한벌의 옷으로 전혀 다른 두세가지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것.
"30대이상이 타겟인 만큼 출산경험이 있는 주부들의 체형을 보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읍니다. 입체단방식을 사용하는 것도 그 때문이지요.
김씨는 이제 출발이지만 패션컨설턴트로서의 경험을 살려 입는사람의
체형과 피부색에 맞는 옷,입어서 편안하고 세련된 옷을 내놓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힌다.
<성>
오후2시와7시 서울강남구구청담동 가산화랑에서 연다.
김씨는 서울 태생으로 연세대의생활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파리 MJM
의상학교에서 스타일화와 재단 두 가지 모두를 공부했다.
유학후 90~92년 프랑스파리 루이 페로사 디자인실과 영국런던
CMB사(이미지및 칼라 컨설턴트)에서 근무,디자인에서 코디네이션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실무를 익히고 귀국해 금년초 청담동에 국내매장을
마련했다.
"풍경화와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상업화랑에서 개최하는 이번
패션쇼에서 김씨가 선보일 의상은 투피스 중심의 봄 여름정장 60여벌.
"30대이상 커리어우먼을 타겟으로 하고 있읍니다. 따라서 한 벌의 옷으로
낮과 밤에 각기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읍니다"
하루종일 일한 뒤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을 틈 없이 저녁모임에 가야하는
여성들을 위해 한두가지 부속으로 완전히 다른 느낌을 낼수 있는 옷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브라우스 자켓에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는 코사지 스카프를 곁들이면
한벌의 옷으로 전혀 다른 두세가지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것.
"30대이상이 타겟인 만큼 출산경험이 있는 주부들의 체형을 보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읍니다. 입체단방식을 사용하는 것도 그 때문이지요.
김씨는 이제 출발이지만 패션컨설턴트로서의 경험을 살려 입는사람의
체형과 피부색에 맞는 옷,입어서 편안하고 세련된 옷을 내놓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힌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