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비료 생산공정개발...효과 지속기간 기존의 4배 입력1993.04.13 00:00 수정1993.04.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비료효과가 1년간 지속되면서도 토양에는 해가 없는 무공해비료가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김은영)화학공정연구실 조영상박사팀은 남해화학과 공동으로 기존비료보다 효과지속기간이 4배나 긴 비료인 바이오코트및 이를 값싸게 대량생산할수있는 공정을 개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조박사팀은 또 비료입자에 인조고분자대신 천연고분자를 입혀 토양에서 잘 썩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본회의서 내란·김여사특검 표결…뉴욕증시, 나스닥 2만선 돌파 [모닝브리핑] ◆ 본회의서 내란·김여사특검 표결…野, 두번째 尹탄핵안 발의더불어민주당은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에 나섭니다. 민주... 2 "'방첩사 계엄문건 공개' 메일, 열어보지 마세요"…해킹 악성코드 유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정보를 사칭한 해킹 메일이 대량 유포된 것에 우려를 보내며 주의를 당부했다.과기정통부는 12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혼란을 틈타 정부&midd... 3 17년전 '소녀시대' 데뷔곡이 갑자기 다시 뜬 까닭 '소녀시대'의 2007년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가 17년이 흐른 2024년 겨울 서울 도심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콘서트장이 아니라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