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부산지역의 백화점들 사이에 매출을 좌우하는 여성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내 7개 백화점의 전체매출액 가운데 여성
의류가 30%안팎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그외 남성 아동복과 식료품등
구입에도 여성고객의 영향력이 커 백화점마다 여성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