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업계,민간용접기술연구소 설립위해 창립총회 개최

입력1993.04.13 00:00 수정1993.04.13 00:00

용접업계가 공동으로 민간용접기술연구소를 설립한다.
조흥전기 명광산업 한흥전기 극동전기 신일전기 우신시스템등 중소용접
기메이커는 13일 용접조합회의실에서 한국용접기술연구소설립을 위한 창
립총회를 개최했다.
빠르면 오는6월 개소될 한국용접기술연구소는 10개업체와 용접조합 대한
용접학회등이 참여 오는5월20일까지 회원사별로 5백만원씩 총6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정부로부터 연구설비및 운영자금일부를 지원받아 운영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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