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베이징에 외국인 전용 아파트를 짓는 한편 중국 대도시 지역의 재개발
사업 등 부동산 개발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13일 주택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국 건축공정총공사는 우성건설과 합작
으로 베이징 외국인 전용 아파트 건립과 부동산 개발사업을 벌이기로 하
고 우성건설과 본계약 전단계인 협약서를 서로 교환하기로 했다.
중국 건축공정총공사는 중국 국무원 직속 국영기업으로 중국과 해외시
장의 대형건설공사 등을 맡고 있는 건설회사이며 중국내에서만 58개의 지
사와 1백50만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