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의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제74주년기념식을 갖고 전남 장성에서 의병운동을 주도한 고 이철형선생에
게 건국훈장독립장을 서훈하는 등 55명을 새로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

이날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독립장 1명 <>건국훈장 애국장
4명 <>건국훈장 애족상 31명 <>건국포장 8명 <>대통령표창 11명 등이다.

이들 중 생존자는 장영인선생(69.건국훈장 애족장.경북 울진군 북면 북구
596)과 김귀선선생(80.건국포장.전남 순천시 석현동 주공아파트 203의 505)
등 7명이고 나머지는 유족에게 전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