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재산 해외은닉 수사착수 여부 집중 추궁...국회법사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는 12일 오후 법사위원회를 열어 이회창감사원장과 김두희법무부장관
    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뒤 정부의 사정활동방향 등에 대해 질의를
    벌였다.
    여야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고위공직자와 재벌기업 간부들의 해외은닉재
    산에 대한 수사착수여부와 법조부조리척결방안 등을 묻고 감사원이 은행감
    독원에 고위공직자 1백60명에 대한 금융자료를 요청한 이유 등에 대해 질의
    했다.
    민주당의 이원형의원의 이날 노태우 전대통령의 딸 소영씨 부부가 거액의
    현금을 은닉한 혐의로 미연방검찰에 기소된 것과 관련, "미국으로 반출된
    현금의 정확한 액수와 외환관리법 해외재산도피죄 등을 적용해 사법처리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밝히라"고 추궁했다.

    ADVERTISEMENT

    1. 1

      올림픽대로 위에 산책로…반포에 1호 '덮개공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재건축 아파트 근처 올림픽대로 위에 110m 길이의 덮개공원(조감도) 설치가 본격화된다. 지난해 하천기본계획 변경 이후 한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덮개공원 설치가 검토 중인 압구정 성수 등의 정비사업도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1일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한강청)에 덮개공원 설치를 위한 하천점용허가 심의를 신청했다. 재건축 공사가 한창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앞에 올림픽대로 위를 걸어서 서래섬에 닿을 수 있도록 하는 덮개공원 구조물 설계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한강덮개공원은 서울시가 시민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공공기여 방식으로 설치하도록 유도한 공공시설이다. 반포주공1단지 조합이 1100억원을 들여 1호 덮개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덮개공원을 건설하려면 한강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한강청은 홍수 때 한강 범람에 취약하다는 이유 등을 내세워 덮개공원 같은 구조물 설치를 반대해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다. 정부가 지난해 10월 공공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천기본계획을 변경하면서 물꼬가 트였다. 정비사업 구역별로 하천점용 허가를 신청하면 한강청이 개별 심의한 뒤 최종 허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서울시와 반포주공1단지 조합은 환경청과 원만한 해결을 위해 당초 200m였던 덮개공원 길이를 110m로 줄이기로 했다.일각에서는 덮개공원 설치 지연으로 내년 11월 준공을 앞둔 반포주공1단지의 입주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덮개공원 공사 기간이 2년 이상 걸릴 수 있어서다. 하천점용허가 심의 기

    2. 2

      "아파트 추억 담고 상금도 받아 가세요"

      우리가 사는 아파트 속 일상을 사진으로 남기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아파트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이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다음달 한 달간 ‘제11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아가포럼은 주거 공간과 삶이 어우러지는 아파트 사진을 공유하고 행복한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공모 대상은 거주하는 아파트와 단지 내 조형물, 조경시설, 주변 자연환경 등이다. 아파트에 살면서 느낀 아름다운 풍경과 주민 활동도 포함된다.1인당 세 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 자격 제한과 별도 출품 수수료는 없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가능하다. 촬영 이유와 사진에 대한 설명을 100자 이내로 작성해 아가포럼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당선작은 오는 6월 25일 발표 예정이다.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최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경제신문사장상)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고, 우수상과 입선작에도 상장과 상금을 준다. 입상작은 9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 전시될 예정이다.유오상 기자

    3. 3

      건설자재수급지수 '역대 최저'…건산硏, 미국·이란 전쟁 여파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건설업계의 자재 수급 우려가 커지고 있다.2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건설경기실사 자재수급지수는 74.3으로 집계됐다. 2월보다 16.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자재수급지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24년 5월(83.4) 이후 이 지수가 8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자재수급지수가 100 아래로 떨어지면 자재 수급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월 말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데다 공사비가 상승하고 일부 자재 조달에 차질이 빚어지며 자재수급지수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업계 관계자는 “중동 전쟁으로 공사비 상승 여파가 현장에 영향을 미쳐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 분양 가격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정의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