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학 회계감사 내년부터 실시키로...교육부 입력1993.04.12 00:00 수정1993.04.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육부는 12일 경원대 광운대등 상당수 사립대들이 재정난 해소를 구실로조직적인 입시부정을 저질러 온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94년부터 사립대학에대한 회계감사를 실시키로했다. 교육부는 내년에 1억원의 예산을 확보,우선 5개 대학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공인회계사를 활용해 회계감사를 실시한후 연차적으로 대상 학교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닭' 삼양식품 주가 뒷심 무섭네 국내 주요 라면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양식품은 대표 수출 상품인 ‘불닭볶음면’ 시리즈의 수출 호조로 최근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했다. 반면 부동의 라면 대장주였던 농심은 내수 침체 직격탄을... 2 단기 충격 벗어난 CDMO주 미국 생물보안법이 연내 통과되지 않을 수 있다는 소식에 주춤했던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관련주가 재차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92% 오른 98만600... 3 녹십자, 연고점 눈앞…美 혈액제제 기대 커져 녹십자가 연고점 돌파를 목전에 뒀다. 미국에 판매를 시작한 혈액제제 알리글로가 내년 실적을 견인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다.녹십자는 지난 13일 16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한 달간 18.26%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