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사장들 아파트 사전입주점검에 직접나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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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사장이 고객을 상대로한 아파트사전입주 점검에 직접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럭키개발의 김대기사장은 11일 이달말 입주예정인 럭키송도1차아파
트(2백60가구)건설현장에 나가 입주예정자들로부터 아파트시공및 마
무리공사에 대한 개선요구사항을 직접 들었다.
럭키개발은 이날점검을위해 입주예정자 전원에게 "내집점검의 날"
안내문및 가구별 점검표를 미리 배부하는등 치밀한 준비를 했다.
입주자들은 배부된 점검표에따라 방 거실 주방 욕실 발코니 현관 창
고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도배 미장 타일및 기타 인테리어상태를 점검,
불만사항을 지적하고 김사장에게 이를 고쳐달라고 주문했다.
김사장은 입주전까지 개선요구사항을 시정해주기로 약속하고 이밖에
아파트설계및 인테리어에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이를
앞으로 짓는 럭키아파트데 반영하기로 했다.
눈길을 끌고있다.
럭키개발의 김대기사장은 11일 이달말 입주예정인 럭키송도1차아파
트(2백60가구)건설현장에 나가 입주예정자들로부터 아파트시공및 마
무리공사에 대한 개선요구사항을 직접 들었다.
럭키개발은 이날점검을위해 입주예정자 전원에게 "내집점검의 날"
안내문및 가구별 점검표를 미리 배부하는등 치밀한 준비를 했다.
입주자들은 배부된 점검표에따라 방 거실 주방 욕실 발코니 현관 창
고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도배 미장 타일및 기타 인테리어상태를 점검,
불만사항을 지적하고 김사장에게 이를 고쳐달라고 주문했다.
김사장은 입주전까지 개선요구사항을 시정해주기로 약속하고 이밖에
아파트설계및 인테리어에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이를
앞으로 짓는 럭키아파트데 반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