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최수용기자]전남 광양군은 오는10월부터 96년까지 3개년동안에
광양읍 칠성리 서평들일대에 1백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0여만평규모
의 택지를 조성한다.
12일 광양군에 따르면 지난달15일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녹지지
역의 광양군 광양읍 칠성리 일대를 주거지역으로 결정고시함에 따라
군당국은 이일대를 오는10월부터 토지구획정리 사업방식으로 택지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