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민자,`비공개 경고`놓고 설왕설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당 최형우사무총장이 12일 "재산공개파문과 연관해 비공개경고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자 당내에서는 경고 받은 의원에 대한 배려차
원인지 아니면 진짜 경고를 안했는지를 두고 엇갈린 추측.
일부에서 서정화.정재문.정호용.정영훈.강우혁.이상득.박규식의원이 비
공개경고대상이라는 설이 나돌자 최총장은 "그렇지 않다"며 "실효도 없는
비공개경고는 이미 안하기로 했다"고 부인.
이와관련,김종필대표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상당수 의원을 비
공개 경고하기로 했다"고 천명한 사실을 들어 당주변에서는 "공당의 대표
가 국민앞에서 한 약속을 아무런 경위 설명도 없이 뒤집을 수 있느냐"는
비판론이 대두.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자 당내에서는 경고 받은 의원에 대한 배려차
원인지 아니면 진짜 경고를 안했는지를 두고 엇갈린 추측.
일부에서 서정화.정재문.정호용.정영훈.강우혁.이상득.박규식의원이 비
공개경고대상이라는 설이 나돌자 최총장은 "그렇지 않다"며 "실효도 없는
비공개경고는 이미 안하기로 했다"고 부인.
이와관련,김종필대표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상당수 의원을 비
공개 경고하기로 했다"고 천명한 사실을 들어 당주변에서는 "공당의 대표
가 국민앞에서 한 약속을 아무런 경위 설명도 없이 뒤집을 수 있느냐"는
비판론이 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