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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세계 물의 날' 맞아 미호강 정화활동
환경단체 등 200명 참여
생태교란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2023년부터 보전 프로젝트 추진
생태교란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2023년부터 보전 프로젝트 추진
현대모비스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과 진천군 공무원, 지역 환경단체, 협력사 등 총 200여 명은 이날 미호강 합수부에서 백곡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하천변을 따라 생활 쓰레기 수거, 환삼덩쿨과 가시박 등 생태교란식물 제거, 수변 생태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
최근에는 미호강 인근 미르숲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의 서식이 확인되며 생태계 복원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담비는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해당 종의 출현은 먹이망과 서식환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르숲에서는 앞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법정 보호종인 삵 등도 잇따라 발견된 바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